푸조 신형 508 정식 발매

푸조 신형 508 정식 발매

2019년 3월 20일, 푸조 시트로엥 재팬은 푸조 풀 모델 체인지 '푸조 신형 508' 모델을 발표했습니다. 

신형 508은 푸조의 플래그쉽으로 기존의 4도어 세단 이 아닌 4도어 패스트 백으로 세련된 인테리어 디자인과 푸조 최초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탑재하는 등, D세그먼트의 신차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여름에는 스테이션 왜건의 '508SW', 그리고 PHEV 모델도 추가된다라는 것으로 국내에서 푸조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브랜드를 이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형 508의 가장 큰 특징은 쿠페 실루엣의 부드러운 라인을 가진 패스트 백 스타일이라는 겁입니다.

낮은 전고·넓은 차폭이 함께 4도어 세단을 뛰어 넘는 아름답고 박력이있는 외관 디자인으로 바뀌었네요.

그 우아한 모습을 강조하는 프런트 엔드는 바디 라인에 녹아 같은 범퍼 상단에 배치 된 풀 LED 헤드 라이트, 그리고 헤드 라이트의 끝에서 수직으로 성장 LED 데이 타임 러닝 라이트가 날카로운 인상을주고 있습니다 . 

끝 부분에는 푸조의 시그니처인 '세 개의 손톱 자국'를 모티브로 한 풀 LED 테일 라이트가 눈에 띕니다.

신형 508의 인테리어도 외관에 뒤지지 않는 최첨단의 풀 디지털 조종석으로 컴팩트 한 스티어링 휠과 12.3 인치의 디지털 헤드 업 디스플레이, 콘솔 중앙에 설치된 8인치 터치 스크린을 갖춘 하는 차세대 장비인 'Peugeot i-Cockpit'이 탑재되었습니다. 

헤드 업 디스플레이는 6모드로 사용자 정의가 가능한 스티어링 휠 바로 위에 배치함으로써 운전자의 시선이동을 최소화함으로써 안전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신형 508은 푸조의 플래그쉽. 앞으로의 이동성은 필수가되는 많은 첨단 운전 지원 기능 (ADAS)을 탑재하고있어 세계 각국의 안전 기준도 충족하고 있습니다. 

첨단 운전 지원 기능의 하나로 신형 508에 탑재 된 '나이트 비전'은 말하자면 암시 스코프와 같은 것으로, 최대 전방 약 200m를 적외선 카메라로 보행자/동물 등의 영상을 계기판에 투영하고 그 거리에 따라 운전자에게주의를 환기시킵니다. 

또한 그룹 PSA (푸조와 시트로엥 등 여러 브랜드로 구성된 다국적 기업) 최초 탑재되는 「제 2세대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크 '는 카메라 퀄리티를 향상에서 야간 검지 정도의 성능을 향상하고, 접근 경보도 탑재했습니다. 

신형 508의 첨단 운전 지원 기능 외에도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있어 쾌적한 모바일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일본 사양의 신형 508에서 채용 된 파워 트레인은 다운 사이징 된 1.6L 직렬 4 기통 터보 엔진 (PureTech)와 CO2 배출량 동급 최저 수준의 2.0L 직렬 4 기통 디젤 터보 (Blue HDi) 2 종류입니다. 

플랫폼에는 그룹 PSA의 EMP2을 기반으로 새로운 용접 기술과 접착제를 도입함으로써보다 높은 강성과 내구성을 실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