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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쉑쉑(Shake shack)버거 본문
쉑쉑(Shake shack)버거가 한국 강남에 오픈해서 한 때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는데요.
요즘도 아마 줄을 서야 먹을 수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저는 한국에 들어오기 전에 도쿄쉑쉑버거를 먹어봤었는데요.
(첨엔 쉑쉑버거가 이렇게 유명한지 몰랐는데 도쿄 간 김에 유명하다길래 먹어봤습니다.)
뉴욕에서 시작한 쉑쉑버거는 신선한 소고기 패티의 햄버거와 쉐이크를 주 메뉴로 판매하는 햄버거 가게에요.
도쿄쉑쉑은 오픈을 오전 11시에 하기 때문에 10시부터 줄 서려고 갔습니다.
아오야마잇초메 역에 내려서 조금만 걸어가면 쉽게 찾으실 수 있는데요.
쉑쉑버거 가는 길 코너에 있는 카페(Royal garden cafe) 역시 아주 유명한 곳이라 여기에도 줄이 길어요.
저는 처음에 여기가 쉑쉑버거인줄 알고 줄 섰다가 낭패를 봤으니 여러분들은 쭉 안으로 들어가시길 바래요.ㅋㅋㅋ (공교롭게도 카페도 11시 오픈...)
1시간 전에 와놓고 줄 잘못서서 다시 줄 선 광경입니다....ㅜ
청정 소고기와 신선한 야채덕분에 그런지 나이가 있으신 분들도 꽤 계시더라구요.
사람이 많은 것 처럼 보여도 막상 오픈하니 1시간내로 제 차례가 왔습니다.
어느정도 앞쪽(계단쯤)에 진출(?)하면 메뉴판을 줍니다. 저는 볼것도 없이 shack burger와 바닐라shake, cheese fries를 주문하였습니다.
처음엔 햄버거 하나 먹으려고 뭔 이리 줄을 서나 싶었는데, 기대하지 않은 탓인지, 배가 고파서 인지 엄청 맛있게 먹었습니다.ㅋㅋ 햄버거와 쉐이크의 조합은 참 미국스러운 발상인 것 같아요.
쉐이크쉑 버거는 한국의 SPC그룹 파리크라상과 손을 잡고 강남점, 청담점에 오픈한 상태이고, 다가오는 4월에는 동대문 두타에 3호점을 오픈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줄만 안서면 또 먹고싶은데 어딜가나 줄서야 해서 참 먹기가 힘든 햄버거인 것 같습니다.ㅎ